신규 전직 나왔다는 소식에 오랜만에 던파를 다시 켰어요. 점핑권 써서 브레이커를 115레벨로 띄우고 천해천 마을에 딱 떨어졌는데… 거기서 멍해졌습니다. 레벨은 끝났다는데, 화면 가득한 NPC랑 처음 보는 던전 목록을 보면서 "그래서 이제 뭐부터 하지?" 싶더라고요. (분명 키우려고 만들었는데 시작을 못 하는 이 느낌.)
쉬는 동안 게임이 너무 바뀌어 있었어요. 예전에 알던 융합석은 사라졌다 하고, 갑자기 '서약'이라는 게 메인이라 하고, 명성은 또 어떻게 올리라는 건지. 신규캐 소식 듣고 막 복귀했거나 던파를 처음 잡은 분이라면 이 막막함, 똑같이 느끼실 거예요. 정보 글을 찾아봐도 죄다 "헬던전 도세요"에서 끝나서 더 답답했고요.
그래서 이 글 하나로 점핑권 직후 천해천에서 명성을 올리는 순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했습니다. 넥슨 공식 가이드의 명성·서약 수치, 던전별 입장 명성, 그리고 직접 점핑캐로 부딪혀보며 헷갈렸던 부분까지 다 넣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천해천 명성 올리기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한 군데로 몰빵"이 핵심이거든요.
📌 3줄 요약 먼저
① 점핑권으로 레벨링은 끝. 진짜 과제는 '명성 올리기' 하나입니다. 명성이 던전 입장 자물쇠라서요.
② 명성은 장비 내 세트 통일, 서약 하나로 통일할 때 가장 빨리 오릅니다. 등급이 높은 부위가 있더라도 여러 종류를 섞으면 오히려 손해예요.
③ 파밍 순서는 계시던전 → 헬던전(최후의 조율자) → 상급던전 → 레기온(아포칼립스: 안티엔바이). 점핑 시작 명성 약4.2만 → 레기온 입장 73,993이 목표선이에요.
📑 목차
· 결론부터 — 점핑하고 막막하면 이 순서로
· 던파 천해천 명성, 대체 뭐부터 올려?
· 신규캐 명성 핵심은 '몰빵' — 세트·서약 통일
· 천해천 파밍 순서 — 명성 사다리와 레기온까지
· 서약 세팅 로드맵 — 1200포인트와 태초 서약
· 무자본으로 어디까지 가나? 소과금 현실 가이드
· 결론 — 막막하면 딱 3개만 기억하세요
결론부터 — 점핑하고 막막하면 이 순서로
천해천 가이드 많죠. 근데 대부분 "헬던전 돌아서 서약 파밍하세요"로 끝나요. 정작 신규캐 입장에선 그래서 어떤 순서로, 명성을 어디까지 올려야 하는지가 안 보이는 게 문제인데 말이죠. 그래서 순서를 한 문장으로 먼저 박아둘게요.
Q. 점핑권 쓴 신규캐, 천해천 뭐부터?
A. ① 이벤트 보상으로 받은 115 에픽 풀세트를 입고 → ② 매일 계시던전(천해를 품은 하늘)으로 장비·서약결정을 줍고 → ③ 헬던전(최후의 조율자)에서 빛의 서약을 파밍하며 명성을 올려 → ④ 상급던전을 거쳐 레기온(아포칼립스: 안티엔바이)까지 가는 게 목표예요. 나머지(강화·마부·엠블렘)는 명성을 '추가로' 끌어올리는 양념이고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 깨달음 하나. 천해천은 명성이 곧 콘텐츠 입장권이에요. 그런데 점핑권을 쓰면 115레벨에 에픽 세트가 통째로 지급돼서, 시작부터 명성이 약4.2만이예요. 즉 천해천 일일 던전(권장 33,249)은 이미 열려 있는 상태로 출발한다는 뜻이죠. (이거 모르고 "바닥부터 시작"이라 지레 겁먹는 분들 많아요.) 그러니까 "뭘 먼저 할까" 고민할 필요 없이, 그냥 명성 숫자 올리는 행동만 골라서 차근차근 레기온 입장선(73,993)까지 올리면 됩니다. 이게 천해천 육성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115 에픽 풀세트를 바로 사용하지 않고 헬던전을 돌면서 드랍되는 서약 아이템을 확인 한 뒤에 에픽 장비세트 종류를 결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드랍되는 서약 아이템을 확인 안하고 처음부터 바로 고르고 시작할꺼라면 용투장 세트를 추천합니다.
던파 천해천 명성, 대체 뭐부터 올려?
"명성을 올리세요"는 알겠는데, 던파는 명성 올리는 통로가 한두 개가 아니라서 처음엔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죠. 저도 복귀하고 캐릭터 정보창 켜놓고 한참 노려봤어요. 그래서 공식 가이드 기준으로, 명성이 오르는 길을 딱 6갈래로 정리했습니다. 이거 모르면 헛돈·헛시간 쓰기 십상이에요.
| 명성 올리는 길 | 뭘 하면 되나 | 신규캐 우선순위 |
|---|---|---|
| ① 장비 착용 | 레벨·레어리티 높은 장비일수록 명성↑ | 최우선 (이벤트 에픽 풀세트) |
| ② 강화 / 증폭 / 재련 | 무기는 가장 높은 수치 하나만 명성 적용. 퍼센트딜러=강화, 고정딜러=재련 | 중간 (이벤트 증폭권부터) |
| ③ 마법부여 | 모든 부위 1개씩. 딜러/버퍼 마부가 다름 | 기본 마부는 점핑권으로 해결됨 |
| ④ 세트 포인트 | 같은 세트 여러 부위 착용 시 급상승 | 최우선 (한 세트 통일) |
| ⑤ 서약 / 결정 | 천해천 핵심. 같은 이름 서약+결정 모을수록 서약 포인트↑ | 최우선 핵심 (헬던전, 천해천 콘텐츠 파밍) |
| ⑥ 아바타·엠블렘·크리쳐 | 이벤트 클레압+엠블렘이면 충분. 아티팩트는 순례 던전 | 1 캐릭은 이벤트로 해결됨. 그 외 기본 세트는 점핑권으로 지급 |
※ 명성 상승 경로는 넥슨 공식 '모험가 명성' 가이드 기준. 강화·증폭·재련은 실패 시 단계 하락·파괴 위험이 있으니 신규캐는 무리하지 않는 걸 권해요.
근데 말이죠, 이 6개를 다 똑같이 신경 쓰려고 하면 그게 바로 망하는 길이에요. 신규캐가 당장 손댈 건 ①장비 통일 + ④세트 포인트 + ⑤서약, 이 세 개뿐입니다. 나머지는 이벤트 보상이 거의 채워주거든요. 그 이유를 다음 챕터에서 풀어드릴게요. (이거 알고 나면 진짜 마음 편해져요.)
신규캐 명성 핵심은 '몰빵' — 세트·서약 통일
제가 천해천 초반에 했던 제일 큰 삽질을 고백할게요. 던전에서 좋은 등급 장비가 나올 때마다 부위별로 제일 좋은 걸 갈아끼웠어요. 용투장 레전더리 상의, 칠흑 에픽 하의, 황금향 유니크 어깨… 이런 식으로요. 등급만 보면 화려한데, 명성이 영 안 오르더라고요. (왜지? 하면서 한참 헤맸음.)
이게 왜 중요하냐면요, 던파 명성의 큰 덩어리가 '세트 포인트'에서 나오기 때문이에요. 같은 세트를 여러 부위에 겹쳐 입을수록 세트 포인트가 계단식으로 확 뛰는 구조라, 등급 높은 잡템을 섞어 입는 것보다 한 세트로 통일하는 게 명성도 데미지도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서약도 똑같아요. 이름이 같은 서약+서약결정을 모아야 서약 포인트가 합산돼서 가호가 켜지거든요.
⚠️ 섞어 입으면 손해인 진짜 이유
서약 시스템은 같은 이름 서약+결정의 포인트만 합산됩니다. A세트 결정 5개 + B세트 결정 6개를 섞으면, 둘 다 가호 발동 포인트에 못 닿아 둘 다 효과가 안 켜지는 최악이 나와요. 등급이 낮더라도 차라리 한 세트로 11칸을 다 도배하는 게 명성·데미지 모두 정답입니다. "골고루"가 함정이에요.
그래서 신규캐 운영 원칙은 단순해요. 이벤트로 받은 115 에픽 풀세트가 이미 '한 종류의 세트'라서, 그걸 그대로 입고 시작하면 출발부터 세트 포인트가 꽤 높은 상태에요. 거기에 헬던전에서 나오는 서약을 같은 이름으로 모아주면 끝. 솔직히 이 원칙 하나만 지켜도 명성 올리는 속도가 두 배는 빨라집니다. 진짜로.
천해천 파밍 순서 — 명성 사다리와 레기온까지
자, 이제 실전이에요. 어떤 던전을, 어떤 순서로 도는지가 제일 궁금하실 텐데요. 천해천은 '명성 사다리'가 명확해서, 점핑 시작 명성(약4.2만)에서 한 칸씩 밟고 올라가면 됩니다. 공식 입장 명성 기준으로 표를 만들었어요. 이거 하나면 길 잃을 일 없어요.
| 단계 | 콘텐츠 | 권장/입장 명성 | 여기서 챙기는 것 |
|---|---|---|---|
| 출발 | 점핑권 직후 (에픽 세트 11부위 지급) |
시작 명성 약 4.2만대 | 여기에 이벤트 에픽 세트 덧입히기 |
| 매일 | 계시 : 천해를 품은 하늘 (구 환요오괴, 일일미션) |
권장 33,249 (점핑캐는 이미 충족) |
레어~태초 장비·서약·서약결정 (캐릭당 2회) |
| 매일 | 최후의 조율자 |
종말의 계시로 진입 (명성 컷 낮음) |
빛의 서약·서약결정 집중 파밍 |
| 주간 | 레기온 : 아포칼립스 : 안티엔바이 | 입장 73,993 (피로도 소모 없음) |
고유 서약결정 등 엔드 보상 |
| 주간 | 상급던전 '최후의 과업' (천해천 최상위) |
입장 108,921 (한참 키운 뒤 목표) |
주간 최고 배율 보상·태초 서약 노림 |
| 참고 | 검은 질병의 디레지에 (지난 중천 레이드) |
입장 63,257 | 효율↓·이벤트로 재료 지급 → 후순위 |
※ 표의 입장 명성은 각 콘텐츠의 대표(최상위) 컷이며, 상급던전·레기온·레이드는 모두 단계별로 입장 명성이 나뉩니다. 내 명성으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단계를 고르세요.
🗓️ '주간' 콘텐츠는 명성 모아 수요일에 한 방 — 피로도 계산이 핵심
표를 보면 알겠지만, 레기온·상급던전·레이드 마다 주간 콘텐츠의 최상위 던전은 입장 명성이 높아서 점핑 직후엔 못 가요. (저도 만들자마자 가보려다 입장 막혀서 머쓱했어요.) 그리고 이 주간 입장 횟수는 매주 목요일 오전 6시에 리셋됩니다.
그래서 유저들의 운영법은 이래요. 다음 목요일 리셋 직전까지 매일 계시던전·헬던전으로 명성을 최대한 끌어올린다 → 다음 리셋 직전(수요일 저녁) 그 시점 내 명성으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상급던전·레기온·레이드를 고른다(중천 시즌의 콘텐츠도 상관없음) → 남은 피로도를 계산(상급던전만 피로도 소모)해서 한 주 보상을 알뜰하게 쓸어 담는다. 즉 주간은 "명성 올리고 → 수요일에 몰아서 정산"이 정석이에요.
🤝 입장 명성에 '겨우' 닿았다면? 솔플 말고 '파티 매칭'
신규캐가 제일 많이 하는 착각이 "입장 명성만 넘으면 혼자 깰 수 있다"는 거예요. 근데 입장 컷에 겨우 턱걸이한 명성으론 솔플 클리어가 빡셉니다.(특히 천해천 컨텐츠는 보스몹들의 HP가 꽤 높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럴 땐 '파티 매칭'을 적극 활용하세요. 매칭으로 들어가면 보상은 살짝 줄지만, 난이도가 훨씬 내려가서 클리어 자체가 쉬워집니다. 정리하면 — 솔플로 안정적으로 깰 세팅이 되면 솔플(보상↑), 입장 컷에 겨우 닿은 단계면 매칭(클리어 우선).
⚠️ '디레지에 레이드'는 이번 시즌 목표가 아니에요
검색하다 보면 '검은 질병의 디레지에 레이드(입장 명성 63,257)'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건 지난 중천 시즌 레이드예요. 지금도 입장·클리어는 되지만 효율이 떨어지고, 무엇보다 지금 여름 이벤트로 디레지에 재료를 넉넉히 풀고 있어서 신규캐가 억지로 파티 맺고 디레지에 종막을 굳이 돌 이유가 작습니다. 디레지에 서막의 파티 매칭이나 솔플로 클리어 서약 배율 보상만 받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냥 천해천의 현재 엔드 목표는 레기온(아포칼립스: 안티엔바이, 추후 레이드 콘텐츠 업데이트 예정)이라는 것만 기억하세요.
점핑캐로 직접 돌아본 하루 동선을 풀면 이래요. 접속하면 일일 계시던전(천해를 품은 하늘)부터 2회 비우고, 그다음 최후의 조율자(헬던전)를 계시가 닿는 만큼 돌아요. 여기에 역설의 미궁(일일콘텐츠)까지 챙기면 하루 루틴 끝.
⚠️ 헬던전 '계시' 소모 — 묵혀둔 게 곧 실탄
최후의 조율자는 1회당 종말의 계시 49개를 먹어요(아라드 패스·PC방으로 각 5개씩 더 깎임). 그래서 이벤트로 주는 종말의 계시 1000~1500개가 그냥 꾸미기 재료가 아니라 헬던전 입장 실탄이에요. 신규캐가 계시를 두둑이 들고 시작하는 게 이래서 큰 이득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빛의 서약은 '획득 보정'이 걸려 있어서, 한 번 먹은 등급의 서약은 다시 안 나오고 다른 걸 줘요. 즉 헛걸음이 줄어드는 구조라, 꾸준히만 돌면 컬렉션이 차곡차곡 쌓입니다. 운빨 게임 같지만 의외로 정직하게 보상해주는 편이에요. 중천시즌의 중복획득 부분과 비교해서 파밍 난이도가 약간 완화 되었어요.(이 부분은 좀 마음에 들었어요.)
조율의 추를 모아서 조율의 경계 던전을 돌거나 조율자의 저울을 사용해서 아이템을 획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서약 세팅 로드맵 — 1200포인트와 태초 서약
"서약이 뭔데 이렇게 중요하대?" 싶으시죠. 쉽게 말하면 천해천에서 융합석 자리를 대체한 메인 장비예요. 115레벨부터 서약 탭이 열리는데, 가운데 서약 1개 + 서약결정 11개를 끼우는 구조입니다. 안 끼우면 '안개 서약'이라는 공용 기본템이 자동 장착되고요(계정 단위로 성장해서 부캐한테도 도움 됨). 중천 장비로 예를들면 서약은 초월이 불가능한 무기이고 서약 결정은 부위가 중복되는 무기를 제외한 부위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핵심은 '서약 포인트'라는 숫자예요. 이게 쌓일 때마다 명성도 오르고 옵션도 켜지는데, 구간별로 효과가 확 달라집니다. 공식 수치로 정리하면 이래요.
| 서약 포인트 | 켜지는 효과 |
|---|---|
| 750 이상(레어) | '서약의 가호' 발동 — 최종 데미지·버프력·모험가 명성 상승 (포인트 클수록 강화) |
| 1,200 도달(유니크) | '서약 세트 옵션' 활성화 — 스킬 쿨타임 -18.5% + 스킬 범위 +15% 추가 (체감 큰 구간) |
| 동일 세트 2,550 + 서약 1,200 | 고유 1종 + 특수 2종 중 택1 선택 |
※ 서약 포인트·옵션 수치는 넥슨 공식 '서약/결정' 가이드 기준(2026-04 업데이트).
그러니까 신규캐의 1차 목표는 명확해요. 서약 포인트 1200을 찍는 것. 여기서 서약 세트 옵션도 활성화 되고 쿨감 18.5%랑 범위 15%가 붙는데, 이게 딜 체감이 확 와요. 점핑캐로 같은 서약을 모아 1200을 넘기니까 스킬이 눈에 띄게 쭉쭉 돌아가더라고요. "아 이래서 다들 서약, 서약 하는구나" 싶었어요. 같은 이름 서약+결정으로 통일해야 포인트가 합산되는 거, 앞에서 말한 그 '몰빵'이 여기서 빛을 발합니다. 초반에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은 서약포인트가 있더라도 장비의 세트포인트가 낮으면 서약포인트에서 차감을 해서 세트포인트로 보정이 들어가요. 세트 포인트가 2,550가 되기 전이라면 부족한 포인트를 보정해서 우선 세트포인트가 2,550이 달성되도록 먼저 계산이 됩니다. 이 부분은 인게임의 무기고 UI 또는 인벤토리 UI에서 장착중인 장비 버튼을 눌러보면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브레이커·여인파 장비 세트 추천
"그래서 무슨 세트를 입고 무슨 서약을 껴요?" 이게 제일 궁금하시죠. 근데 그 전에 신규캐가 꼭 알아야 할 원리가 하나 있어요. 이거 모르면 엉뚱한 데 재화 쏟습니다.
🧭 핵심 원리 — "장비에 서약을 맞추지 말고, 서약에 장비를 맞춰라"
세트와 서약을 같은 종류로 맞춰야 시너지가 터지는 '연계형'(예를 들어 여우, 마력, 자연)을 빼면, 최종 세팅 전 단계에선 세트와 서약 종류를 굳이 일치시킬 필요가 없어요. 그냥 내가 획득한 '가장 높은 등급'으로 입는 게 명성·딜 모두 이득입니다.
실제로 중천 장비 세트와 서약 세트가 서로 달라도 장비 세트 효과와 서약 효과는 그대로 발동해요. (같으면 효과가 소폭 강화되고 추가 서약 선택지가 해금되긴 합니다.) 그래서 파밍 단계엔 '서약 포인트가 가장 높은 세트'를 입고, 통일은 최종 세팅에서 하면 돼요.
왜 이 순서냐면요, 이벤트로는 지난 시즌 장비(중천 에픽 장비)가 자주 풀리는데, 현 시즌 '서약'은 상대적으로 적게 풀리거든요. 귀한 쪽이 서약이라는 거죠. 그러니 먼저 먹은 서약을 기준으로 잡고 거기에 장비를 맞추는 게 효율적이에요. (예: 에픽 서약을 먹었으면, 이벤트로 받은 중천 에픽 풀세트를 거기에 맞춰 선택.)
| 🛡️ 브레이커 — '속도(기동)' 중심 세팅 | ||
|---|---|---|
| 우선순위 | 장비 세트 | 메모 |
| 1순위 | 용투장의 난 | 속도↑, 가장 무난한 기본값 |
| 2순위 | 영원히 이어지는 황금향 | 증폭 투자가 받쳐줘야 진가. |
| 3순위 | 칠흑의 정화(정화 상태) | 쿨감 효율은 평범하지만, 용투 외 깡딜 세트 효율이 애매해 안정적 대안 |
| 서약 | 용투 추천. '한계' 세트 + '한계' 서약으로 통일하는 조합도 무난해요. 증폭 투자를 하는 캐릭이면 황금 서약을 추천 드려요. | |
| 👊 여인파 — '쿨감'이 생명 (쿨감 받쳐야 진가) | ||
|---|---|---|
| 상황 | 장비 세트 + 서약 | 무기·메모 |
| 기본 | 용투장 세트 + 용투 서약 | 기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세팅 |
| 투자형 | 황금향 세트 + 황금 서약 | 12증폭 이상 투자할 거면 |
| 쿨감형 | 칠흑의 정화 세트 + 용투 또는 무리 서약 | 쿨감 옵션의 '염주' 태거시 무기 추천 |
| 쿨감 부족 세트 | 세트 자체가 쿨감을 안 줄 때 | '토템' 태거시 또는 '염주' 디거시 무기 + 묵언의 진의로 쿨감 확보 |
📎 용어 한 줄 정리
태거시 = 태초 레거시 무기 · 디거시 = 디레지에 레거시 무기 · 묵언의 진의 = 최종 데미지 또는 스킬 쿨타임 감소를 골라 강화하는 시스템(재료 없이 변경 가능)
🎯 신규캐 서약 현실 목표
최종 목표는 '태초 서약' 완성이지만, 그건 랭커 영역이에요. 신규캐는 서약 + 서약결정으로 1200pt(서약 유니크 등급)를 먼저 찍는 걸 1차 목표로 잡으세요. 무자본으로 현실적으로 닿는 목표선인 레기온(아포칼립스: 안티엔바이, 입장 명성 73,993)까지는 이 방향으로 충분합니다. 그 위 상급던전 '최후의 과업'(108,921)은 한참 더 키운 뒤 얘기고요.
무자본으로 어디까지 가나? 소과금 현실 가이드
여기서 제일 솔직해질게요. "과금 안 하면 서약·레기온 못 가는 거 아냐?" 이 불안, 저도 똑같이 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레기온(안티엔바이) 입장선(명성 73,993)까지는 무자본으로 충분히 갑니다. 다만 그 위는 현실을 알고 가는 게 마음 편해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요, 천해천 핵심인 빛의 서약은 '초월'이 불가능해요. 게다가 골드로 직접 제작하는 '정가' 난이도가 워낙 빡세서, 커뮤니티에서도 "극소수 랭커 아니면 태초 서약 정가는 비현실적"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즉 무·소과금 입장에서 태초 서약은 사실상 헬던전 운빨로 줍는 영역이고, 기를 쓰고 돈으로 밀 곳이 아니라는 거죠. 이거 알고 나면 오히려 부담이 확 줄어요.
| 구간 | 무자본 가능? | 현실 조언 |
|---|---|---|
| 115 세트·세트포인트 | 완전 가능 | 이벤트 에픽 풀세트로 끝 |
| 에픽 서약 1200포인트 | 가능 | 헬던전 꾸준히 + 결정 조각 교환 |
| 레기온(안티엔바이) 입장 | 가능 | 명성 73,993이 목표선 |
| 태초 서약 완성 | 운빨/장기전 | 초월 불가·정가 극악 → 무리 금물 |
그리고 신규캐만의 꿀이 하나 있어요. 지금 6월 여름 이벤트로 115 에픽 풀세트, 태초 레거시 무기, 태초 악세, 종말의 계시 다발이 통째로 쏟아지고 있거든요. 이게 위 표의 1~3구간을 거의 공짜로 메워줍니다. 신규캐가 지금 시작하면 출발선이 통째로 당겨지는 이유죠. 솔직히 이 타이밍을 놓치면 그게 제일 아까워요.
👉 이벤트 보상부터 안 챙겼다면 (이게 먼저예요)
서약·명성 올리기의 '실탄'인 에픽 풀세트·계시·태초 무기가 다 이벤트 보상이에요. 우편 15일·8/27 삭제 데드라인 놓치면 출발선이 통째로 날아갑니다.
→ 던파 여름 이벤트 보상 받는 법 총정리 (태초 레거시 무기·에픽 풀세트까지)결론 — 막막하면 딱 3개만 기억하세요
천해천 명성 올리기, 정보가 많아 보여도 결국 핵심은 세 줄이에요. 점핑권 쓰고 마을에서 멍 때리던 저처럼 헤매지 마시라고, 마지막으로 압축해드릴게요.
🏁 한 줄 결론 ×3
① 한 세트로 통일 — 등급 섞지 말고 이벤트 에픽 풀세트 그대로 밀기.
② 헬던전(최후의 조율자)에서 서약 파밍 — 서약+결정으로 서약 1200pt(유니크) 1차 목표.
③ 명성 73,993이 레기온(안티엔바이) 입장선 — 점핑 시작 약4.2만에서 거기까진 무자본으로 충분히 닿습니다.
처음엔 "본캐·친구 따라잡으려면 한참 걸리겠지" 싶어 한숨부터 나왔는데, 막상 순서를 잡고 나니 명성이 쭉쭉 오르더라고요. 점핑권 덕에 레벨링이 통째로 생략된 지금이, 사실 신규캐 키우기 제일 편한 타이밍이에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른 거, 던파에선 진짜거든요. 특히 던파는 여름, 겨울, 주년 이벤트가 가장 큰 이벤트이기 때문에 이벤트 보상이 가장 좋습니다.
자, 명성 올리는 길은 다 풀었어요. 그런데 한 가지 빠진 게 있죠. "그래서 브레이커랑 여인파, 둘 중 뭘 키우는 게 이 고생을 덜 할까?" 캐릭 자체를 아직 안 정했거나, 점핑권을 어디다 쓸지 고민 중이라면 — 이건 따로 1:1로 비교해뒀으니 같이 보시면 딱 맞아요.
※ 캐릭부터 아직 못 정했다면
조작·딜·손맛·세팅 허들까지 4가지로 1:1 비교했어요. 잘못 골라 시간·재화 날리기 전에 보세요.
👉 던파 브레이커 vs 여인파, 성능·조작감·손맛 솔직 비교※ 던전별 명성·피로도·서약 추천은 인게임 정보와 커뮤니티 정보를 정리한 것이며, 직접 플레이한 경험을 더해 작성했습니다. 밸런스·이벤트·패치에 따라 수치가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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