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화질 업그레이드! mClassic 내돈내산 실사용 리뷰 및 1440p 해상도 세팅 팁

 닌텐도 스위치 유저들 사이에서 화질 상승의 마법 도구로 불리는 mClassic (엠클래식) 업스케일러 케이블의 실사용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전문적인 캡처 보드가 없어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직접 모니터를 촬영해 비교해 보았는데요. 약간의 화질 손실은 감안해야겠지만, 육안으로 느낀 생생한 체감 차이를 위주로 솔직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 4K 모니터 vs QHD(1440p) 모니터 해상도 인식 테스트

가장 먼저 mClassic을 4K 모니터에 연결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계속 출력 해상도가 1080p로만 잡히더라고요. 관련 정보를 조금 더 찾아보니, 제 세팅 환경에서는 2160p(4K) 대신 1440p(QHD)로 인식되는 것을 확인하고 QHD 서브 모니터로 세팅을 변경해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mClassic 박스 뒷면]

mClassic 본체에는 스위치가 달려있어 직관적으로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LED가 흰색일 때는 원본 화질(Processing Off), 녹색일 때는 후처리 업스케일링 적용(Processing On) 상태입니다. 스위치 본체에서 직접 선을 뺐다 꼈다 할 필요 없이 똑딱이로 비교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엠클래식을 껐을 때(Off)는 모니터가 소스를 1080p로 인식하지만, 엠클래식을 켰을 때(On)는 1440p로 업스케일링되어 출력되는 것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게임 화질 비교 1: 라이자의 아틀리에

먼저 4K 모니터에서 동일한 해상도(1080p)로 인식된 상태에서 후처리 유무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차례대로 본체 캡처 스크린샷, mClassic OFF, mClassic ON 입니다.

사진상으로는 미세할 수 있지만, 실제로 보면 캐릭터의 외곽선이 한결 부드러워지고 선명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티 앨리어싱(계단 현상 제거) 효과가 확실히 체감됩니다.


- 게임 화질 비교 2: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1440p QHD 테스트)

다음은 서브 모니터(QHD)에 연결하여, mClassic을 통해 1440p로 업스케일링된 화면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차례대로 본체 캡처 스크린샷, mClassic OFF, mClassic ON 입니다. 


직접 눈으로 보았을 때 가장 체감이 컸던 게임이 바로 '풍화설월'입니다. 풍화설월을 플레이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게임 특유의 자글자글한 계단 현상이 꽤 거슬리는 편인데요. mClassic을 켜는 순간 이 자글자글함이 마법처럼 많이 사라지고 텍스처가 훨씬 선명해집니다. QHD 해상도 지원 모니터를 쓰시는 스위치 유저분들이라면 이 차이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 촬영본이라 화질 차이가 100% 와닿지 않는 분들을 위해, 깔끔하게 캡처 보드로 비교된 전문 유튜브 영상 링크들을 남겨둡니다. 특히 마지막 영상은 제가 체감을 크게 느꼈던 '풍화설월' 비교 타임라인이니 꼭 한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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