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플래닛 신규 직업 에반 출시 안내 이미지, 에반과 아기 드래곤

에반 얘기만 나오면 커뮤니티가 두 쪽으로 갈라져요. 한쪽은 "이제 할 이유가 없다"고 하고, 바로 옆 글은 "그대로인데 왜 난리냐"고 하죠. 키워야 하나 접어야 하나,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겠어서 여기까지 오셨을 거예요.

그래서 커뮤니티의 에반 글을 직접 열어 읽고, 공식 패치노트·공지와 하나씩 맞춰 봤어요. 에반이 좋은지 나쁜지는 여기서 결론 내지 않습니다. 의견이 어디서 갈리는지, 내 상황에서는 뭘 보고 판단하면 되는지까지만 정리했어요.

📌 이 글의 기준 (10/18 기준)
  • 공식 사실 : 메이플 플래닛 패치노트·공지 원문(10/1~10/17)에서 직접 확인한 내용만 적었어요.
  • 커뮤니티 반응 : 커뮤니티의 '에반' 포함 글을 읽은 결과예요.
  • 표본은 디시인사이드 페리온 갤러리와 아카라이브 메이플 플래닛 채널 두 곳이고(10/18 기준), 전체 유저 의견은 아니에요.
  • 원작 메이플스토리(본섭)의 에반과는 다른 이야기예요. 이 글은 메이플 플래닛 에반만 다룹니다.

메이플 플래닛 에반 평가, 갈리는 지점 3가지

에반 평가는 조작감, 사냥, 파티 쓰임새 세 군데에서 갈려요. 같은 에반을 두고 하는 말인데 서로 다른 상황을 보고 있어서, 싸움이 끝나질 않는 느낌이에요.

  • ① 후딜·조작감 : 출시 첫 주부터 계속 나온 얘기예요. 육성 글에서는 브레스를 주력으로 쓰는 시원함이 칭찬받고, 쓰러스트 같은 일부 스킬의 후딜과 차징이 답답하다는 말이 같이 나옵니다.
  • ② 사냥(성벽) 가치 : 10/15 사자왕의 성이 열린 뒤 "에반이 성벽에서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왔고, 10/17 변경 뒤에는 "줬다 뺏었다"는 불만과 "수익은 그대로"라는 반론이 맞서고 있어요.
  • ③ 보스·파티 쓰임새 : 표식·마법 내성 같은 파티 지원이 필수라는 쪽과 대체할 수 있다는 쪽으로 나뉘고, 요즘은 구인 자체가 어렵다는 글이 늘었어요.

에반 공식 변경 타임라인

에반 관련 공식 변경은 10/1 출시부터 10/17까지 이렇게 쌓였어요. 전부 패치노트·공지 원문에서 확인한 내용입니다.

일자 에반 관련 공식 내용 출처
10/1 에반 출시. 스킬은 원작 기준으로 일부 수정했고 일부 공격 스킬은 딜레이를 조정(스킬 이름은 패치노트에 없음). 에반 스텝업·성장 지원 데일리 기프트·버닝 부스터 이벤트 진행(이벤트 안내 페이지 기준 기간은 2026.10.01 10:00 ~ 11/5 점검 전), 에반 퀘스트 신규 142종 패치노트
10/3 매직 미사일·라이트닝 볼트·매직 플레어·고스트 레터링이 라이딩에서 내린 직후 간헐적으로 적중하지 않던 오류 수정. 아이스 브레스·브레스·고스트 레터링을 펫 버프에 등록할 수 있던 오류 수정 패치노트
10/7 드래곤 퓨리 설명 수정(MP 50~80%일 때 공격 스킬 사용 시 마력 +110, 스탯창에는 표시 안 됨, 계산은 원작과 동일). 고스트 레터링이 보스에게도 표식 적용. 메이플 용사 시전 딜레이 단축·시전 중 텔레포트 가능. 매직 가드 모션 딜레이 적용, 매직 실드가 매직 가드보다 먼저 적용 패치노트
10/15 사자왕의 성 신규 지역·레이팅 필드 추가. 고스트 레터링의 피해 증가는 마법 공격에만 적용(물리·기본·소환수 공격에는 미적용)이라고 안내 패치노트
10/17
00:30 무중단 패치
리커버리 오로라 지속 30초→45초, 재사용 1분→2분, 2분 안에 다른 오로라를 받아도 최대 16회까지만 회복, 같은 파티원 오로라가 겹칠 때 MP 회복이 중첩되던 오류 수정. 소울 스톤 30레벨 마스터리북 추가. 같은 공지에 사자왕의 성 몬스터 공격력 상향(수치 미공개), 마법 공격력 미사용 오류 수정, 레이팅 필드 몬스터 이름 앞 '정예', 아주 높은 성 몬스터 배치 조정 공지

표를 보면 에반 스킬 설명에 적힌 수치(지속시간·재사용 대기시간 등)가 직접 바뀐 건 10/17 리커버리 오로라 하나뿐이에요. 10/7 드래곤 퓨리는 숫자를 바꾼 게 아니라 설명을 실제 동작에 맞게 고친 거고, 메이플 용사의 시전 딜레이 단축과 매직 가드의 모션 딜레이 적용은 변경 수치가 공개되지 않았어요. 10/1의 '일부 공격 스킬 딜레이 조정'도 패치노트에 스킬 이름이 없어서, 후딜이 얼마나 나아졌는지는 공식 자료에 나오지 않아요. 

참고로 사자왕의 성 레이팅 필드(흔히 '성벽')는 130레벨 이상이 4~6명 파티로 들어가고, 본인을 뺀 파티원 1명당 경험치 +50%(최대 250%)가 붙는 구조예요(10/15 패치노트). 10/15 이후 에반 얘기가 사냥·파티 쪽으로 쏠린 배경이죠.

그 성벽에서는 피해량이 레이팅에 묶여 있어요. 필드마다 권장 레이팅이 있고(성벽 아래1은 5, 아주 높은 성벽은 75), 권장보다 낮아도 입장은 되지만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가 줄고, 높아도 피해가 100%를 넘지는 않아요. 레이팅은 성장 포인트 25마다 5씩 오르는데 패치노트에 적힌 성장 포인트 보상은 의뢰 4종(일일 20·주간 40)뿐이라, 이걸 빠짐없이 채운다고 치면 아주 높은 성벽의 권장치 75(포인트 375)까지 15일쯤 걸리는 계산이에요. 마력이 같아도 레이팅이 모자라면 같은 사냥터에서 피해량이 달라지니, 성벽 후기 숫자를 마력만 보고 비교하기는 어려워요. 이 계산은 공지 숫자만 곱한 값이라 실제 속도는 사람마다 달라요.

10/17 변경, 공식 문구와 유저 표현

공지의 에반 항목 제목은 '중복 회복 오류', '시간 조정', '회복 횟수 제한'이에요. '너프'라는 말은 공식 문서에 없고 유저들이 붙인 표현입니다. 게시글을 읽어 보면 이 '너프'가 가리키는 게 글마다 달라요. 오로라만 말하는 글도 있고, 같은 공지에 있던 사자왕의 성 몬스터 공격력 상향과 아주 높은 성 배치 조정까지 한데 묶어 말하는 글도 많았어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오로라 변경과 유저들이 너프라고 부르는 반응을 나눠서 적습니다.

메이플 플래닛 10월 17일 라이브 점검 공지의 에반 리커버리 오로라 변경 항목
10/17 라이브 점검 공지 중 에반 항목 (메이플 플래닛 공식 공지 캡처)

공식 쪽 숫자만 따로 계산해 보면 이래요. 리커버리 오로라를 재사용 대기시간이 끝날 때마다 다시 쓴다고 치면, 켜져 있는 시간의 비율이 30초÷60초 = 50%에서 45초÷120초 = 37.5%로 줄어요. 한 번 켜면 50% 더 오래 가지만 다시 켤 수 있는 간격은 2배가 된 거라, 두 숫자의 방향이 서로 달라요. 저는 '사실상 그대로다'와 '줬다 뺏었다'가 같이 나온 이유가 이 차이라고 읽었어요. 

같은 공지의 나머지 항목도 짚어 둘게요. 에반 항목은 오로라 3개와 소울 스톤 30레벨 마스터리북 1개예요. 마스터리북은 카오스 혼테일·대두목·폭주한 가마 요괴·천구·갑주무사·여두목에게서 드랍되는데, 이 중 천구·갑주무사·여두목은 10/15 패치노트에서 체력과 경험치가 하향 조정된 몬스터이기도 해요. 사자왕의 성 쪽에는 몬스터 공격력 상향과 함께 마법 공격력을 쓰지 않던 오류 수정도 실렸어요. 몬스터가 마법 공격을 한다는 얘기라 저는 에반의 매직 레지스턴스(마법 공격 내성 20%, 10/1 스킬 설명)와 같이 읽혔어요. 공지가 둘을 이어서 설명하지는 않았어요.

공식 원문은 10/17 라이브 점검 공지, 10/15 패치노트, 10/7 패치노트, 10/1 패치노트, 에반 스텝업·버닝 부스터 이벤트 안내에서 직접 볼 수 있어요. 에반이 나오기 전 분기 로드맵에서 어떻게 예고됐는지는 3·4분기 로드맵 글에 정리해 뒀고요.

에반 반응 흐름

반응이 언제 가장 뜨거웠는지부터 볼게요. 디시 갤러리에서 '에반'이 제목이나 본문에 들어간 글 수를 날짜별로 세어 봤어요.

디시 갤러리 '에반' 포함 글 수 (10/1~10/18)
10/1
869
10/2
438
10/3
256
10/4
202
10/5
172
10/6
290
10/7
186
10/8
91
10/9
118
10/10
115
10/11
123
10/12
100
10/13
102
10/14
102
10/15
180
10/16
142
10/17
145
10/18
40*
제목+내용 검색 기준이라 에반이 주제가 아닌 글도 섞여 있어요. *10/18은 오후 3시 무렵까지 집계.

가장 많았던 날은 출시일인 10/1(869건)이고, 출시 첫 주(10/1~10/7)는 하루 170건 이상이었어요. 10/8~10/14에는 하루 90~120건대로 가라앉았다가 사자왕의 성이 열린 10/15에 180건으로 다시 뛰었어요. 10/8 이후로 보면 정점은 변경이 들어간 10/17이 아니라 10/15였고, 10/16·10/17은 140건대로 비슷했어요. 다만 조회(2,200여 회)와 추천(24)이 가장 높았던 글은, 10/13~10/18 표본 안에서는 10/17 새벽 변경 직후에 올라온 운영 방식 불만 글이었어요. 글 수보다 한 편이 크게 번진 날이었던 셈이에요. 

시간 순서로 본 반응 5구간

시기 🗣️ 자주 나온 얘기 (요약)
10/1~10/9
출시 직후
초반 사냥이 시원하다는 글과 브레스 중심 육성이 쾌적하다는 글. 같은 시기에 쓰러스트 등 후딜·차징이 답답하다는 글, 에반 전용 장비 가격 부담 글, 버닝 부스터를 쓴 걸 만족·후회하는 글이 엇갈려요.
10/11~10/14
공략과 논쟁
사냥터·마력별 효율표 같은 공략 글이 활발해요. 동시에 후딜이 길어 보스에서 손해라는 스펙 인증 글, 보스·공대에서 대체 가능하다 vs 필수 버프라는 논쟁이 이어졌어요.
10/15
사자왕의 성
성벽 사냥 후기 급증. 에반이 성벽에서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온 한편, 고자본만 효율이 나오는 구조라는 반응과 법사가 불리하다는 불만도 같이 올라왔어요.
10/17
새벽~낮
새벽에는 "줬다 뺏었다", "접겠다"가 쏟아졌고, 낮이 되면서 "5~6천대 에반은 영향이 거의 없다", "그대로인데 다시 키운다"는 반론이 늘었어요. 오로라 변경은 에반보다 오로라를 받던 광역기 법사 파티 쪽 타격이 크다는 글도 있었고요.
10/18
현재
논쟁보다 현실 질문이 중심이에요. MP를 낮게 두는 게 이득인지, 마력 몇 대면 어느 층 파티에 들어가는지, 버닝으로 키운 에반을 접어야 하는지, 환생할지 같은 글이 이어집니다.

5구간을 이어 읽으면 질문이 '에반 할 만한가요'에서 '마력 몇 대면 어느 층 파티에 들어가나요'로 옮겨 가요. 저라면 10/17 새벽 글보다 10/18 구간의 글부터 읽을 것 같아요. 감정이 빠지고 숫자가 남아 있거든요.

디시 갤러리에서 10/13~10/18에 올라온 '에반' 포함 글 약 680건의 제목만 따로 키워드별로 단순 집계해 봤어요. 한 글이 여러 분류에 들어갈 수 있어서 합계는 맞지 않아요.

제목 분류 건수
성벽·사자왕의 성 사냥약 110
마력·MP·장비약 70
보스·파티·구인약 60
너프·패치 반응약 50
환생·갈아타기·버닝 고민약 40
접기·후회·유기약 15

'접겠다' 계열 제목은 15건 안팎이었어요. 분위기에서 받는 인상보다 훨씬 적고, 대부분은 성벽·마력·파티 같은 사냥 정보와 질문이었어요. 다만 조용히 접는 사람은 글을 안 쓰니까, 이 숫자가 접은 사람 수는 아니에요.

아카라이브는 분위기가 달랐어요

아카라이브 메이플 플래닛 채널은 10/1~10/18 '에반' 검색 글이 50건 안팎이었고 육성기·질문 위주였어요. 10/7에는 "성능이 좋든 나쁘든 만족"이라는 글이, 10/9에는 육성 중에 브레스를 빼면 후딜 때문에 답답한 스킬이 있다는 글이 올라왔고요. 같은 에반인데도 디시는 수익·파티 얘기가, 아카라이브는 육성 재미 얘기가 많았어요. 어느 쪽이 맞다기보다 모인 사람이 달라서 보는 에반도 다르다고 저는 읽었어요. 

에반 쟁점별 찬반 표

의견이 갈리는 지점 7개를 한 표에 모았어요. 어느 쪽이 맞는지는 판정하지 않고, 마지막 칸에 확인 상태만 붙였습니다. ✅는 패치노트·공지로 확인한 공식 내용, 🗣️는 커뮤니티 의견, ❓는 공식 자료가 없는 내용이에요.

쟁점 긍정 쪽 의견 부정 쪽 의견 확인 상태
① 후딜·조작감 초반이 시원하다, 브레스 중심 사냥이 쾌적하다 버프·스킬 후딜이 길다, 쓰러스트 후딜·판정이 불편하다 🗣️ 개인 체감. 딜레이 조정 자체는 ✅(10/1·10/7)이지만 나아졌는지는 의견이 갈림
② 일반 사냥 광역 사냥 효율이 좋다는 효율표·후기 마력대별 진입장벽, 장비 수급 부담 🗣️ 수익 수치는 전부 개인 주장
③ 보스·공대 표식·마법 내성 같은 파티 지원이 필수다 표식 체감이 약하고 대체 가능하다, 후딜·사거리가 불편하다 🗣️ 의견 대립. ✅ 표식은 마법 공격에만 적용(10/15)
④ 사자왕의 성 성벽·아주 높은 성에서 유리했다 법사가 불리하다, 몬스터 변경 뒤 난이도 체감이 달라졌다 🗣️ + ✅ 몬스터 공격력 상향(수치는 미공개, 10/17)
⑤ 10/17 오로라 변경 너프라지만 쓸 만하다, 사실상 그대로다 줬다 뺏었다, 소통 없이 하향됐다, 접겠다 ✅ 변경 내용 / 🗣️ 반응
⑥ MP·마나작 MP가 낮을수록 보스에서 이득이라는 주장 MP가 필요 없다는 사람들 주장은 틀렸다는 반박 ❓ 공식은 퓨리 'MP 50~80%에서 마력 +110'까지만 확인
⑦ 파티 구인 구성을 직접 연구해 성벽을 돌리는 글 구직만 하는 법사·에반이 많아 자리가 없다 🗣️ 구인 비율 통계 없음

수익 수치는 일부러 표에 넣지 않았어요. 성벽 수익 후기는 파티 구성·마력·측정 시간이 글마다 달라서 숫자끼리 비교가 안 되고, 공식 통계도 없거든요. ⑤번은 조금 더 풀어 보면, 오로라 변경의 영향이 에반 개인보다 오로라를 받던 광역기 법사 파티 쪽에서 더 크다는 글도 있었고, 5~6천대 마력 에반은 체감이 없다는 글도 있었어요. 같은 변경인데 마력대와 플레이 방식에 따라 체감이 다르다는 얘기죠.

이 표에서 저라면 내 플레이가 ①②(혼자·일반 사냥)에 가까운지, ③④⑦(파티·보스)에 가까운지부터 가를 것 같아요. 같은 에반이라도 어느 칸을 보느냐에 따라 평가가 거의 정반대로 나오거든요.

에반 쓰러스트 밀격 불발 논란

처음에는 "쓰러스트가 안 밀리는 버그"로 퍼졌는데, 10/17 낮에 갤러리에 고객센터 답변이라는 캡처가 올라왔어요. 내용은 사자왕의 성 필드 몬스터에게는 에반 드래곤 쓰러스트의 넉백이 적용되지 않는 게 정상 동작이고, 이 몬스터들은 일부 전투 효과에 별도 제한이 있다는 취지였어요.

다만 이 답변은 개인이 올린 캡처예요. 공식 문서에서 이 주제와 닿는 문구는 10/15 패치노트에 있어요. 사자왕의 성 일반 필드 몬스터는 보스가 아니지만 빙결·스턴·독 같은 일부 전투 효과는 보스처럼 제한되고, 레이팅 필드 몬스터는 보스 특성을 가져서 밀격도 모든 플레이어가 아니라 몬스터가 인식한 플레이어 기준으로만 된다고 적혀 있어요. 하지만 이 규칙을 에반 쓰러스트로 풀어 쓴 공식 문서는 없어요. 그래서 '버그 확정'도 '의도 확정'도 이 글에서는 단정하지 않아요.

캡처가 맞다면 일반 사냥터 전체가 아니라 사자왕의 성 몬스터 얘기라는 점만 짚어 둘게요. 밀격(넉백으로 몬스터를 밀어내는 역할)을 구하는 성벽 파티 글이 많아서 민감한 주제였어요.

넉백·밀격 쪽 공식 수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10/1부터 10/17까지 넉백과 닿는 항목만 모으면 이렇게 돼요. 

일자 넉백·밀격 관련 공식 내용 출처
10/1 드래곤 쓰러스트 스킬 설명에 넉백 확률 95% 표기(마스터 레벨 기준). 같은 패치에서 돌진·스크류 펀치·백스핀 블로우의 밀리는 방식 개선, 바이퍼 피스트가 매 타격 넉백을 주도록 수정 패치노트
10/3 돌진·스크류 펀치·백스핀 블로우에 맞은 몬스터가 간헐적으로 제대로 밀리지 않던 현상 개선, 넉백된 몬스터가 빠르게 이동하던 버그 수정 패치노트
10/7 같은 세 스킬로 몬스터를 밀 때 몬스터의 공격·스킬 동작이 피격 경직으로 끊기던 오류 수정, 밀린 몬스터가 발판 끝에서 떨어지던 현상 개선 패치노트
10/15 발판 끝에서 밀린 몬스터가 지형 아래로 떨어지던 현상 개선(스킬 이름 없음). 사자왕의 성 몬스터의 보스 특성·밀격 기준 안내 패치노트
10/17 돌진·스크류 펀치·백스핀 블로우로 넉백된 몬스터가 계단 지형에서 아래 칸으로 떨어지던 문제 수정 공지

넉백 수정은 다섯 번 올라왔는데 스킬 이름이 적힌 건 돌진·스크류 펀치·백스핀 블로우·바이퍼 피스트예요. 에반 쓰러스트는 10/1 스킬 설명의 넉백 확률 95% 말고는 이 문서들에 나오지 않아요. 저라면 성벽 구인글에서 '밀격 구함'이 어떤 직업을 찾는 말인지부터 같이 볼 것 같아요.

에반 환생·키우기, 요즘 묻는 것

요즘 갤러리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질문 5개예요. 답을 정해 드리지는 않고, 공식으로 확인된 것과 커뮤니티 얘기, 공식 자료가 없는 것을 칸으로 나눴어요. 여기서 환생은 커뮤니티에서 쓰는 말로, 쓰던 캐릭터를 접고 에반으로 갈아타는 걸 가리켜요.

질문 ✅ 공식 🗣️ 커뮤니티 ❓ 자료 없음
썬콜에서 에반으로 갈아탈까 에반은 10/1 출시 신규 직업. 변경 이력은 위 타임라인 마력 4천 중반 이상 썬콜에게 환생을 권하는 글이 있고, 도태 우려 글도 같이 있어요 갈아탄 뒤 손익은 마력대·장비에 따라 달라서 정리된 자료가 없음
버닝으로 키운 에반, 접어야 하나 에반 스텝업·버닝 부스터 이벤트는 11/5 점검 전까지. 버닝은 직업과 무관하게 계정 내 캐릭터 1개(Lv.10 이상)에만 걸리고, 한 번 고르면 바꿀 수 없어요. 고른 캐릭터를 삭제해도 다시 지정할 수 없고, 100레벨 전까지 레벨업할 때 1레벨이 더 올라요(99레벨에서는 100레벨까지만). 이벤트 안내 이미지 기준 120 보상을 노렸다가 후회한다는 글, 육성 속도에 만족한다는 글. 장비를 미리 맞출 거면 버닝 없이 키워도 된다는 의견도 있어요 11/5 이후 이벤트 계획은 공식 안내 없음
지금 키워도 늦지 않았나 10/17 공지에서 에반 스킬 변경은 오로라와 소울 스톤 마스터리북 추가뿐 5~6천대는 체감이 없다는 글 vs 접겠다는 글 다음 패치 방향
파티는 구해지나 성벽(레이팅 필드)은 4~6명 파티 입장, 채널마다 파티 1팀(10/15) 구직만 하는 법사·에반이 많다, 마력 6천대도 상층 파티에서는 밀린다는 글 실제 구인 비율 통계 없음
MP를 챙겨야 하나(마나작) 드래곤 퓨리: MP 50~80%일 때 마력 +110(10/7) 필요 없다 vs 필요하다 대립. 한 글은 퓨리를 30% 기준으로 계산해서, 패치노트의 50~80%와 전제가 달랐어요 공식 문서에는 MP 50~80%와 마력 +110까지만 있고, MP 수준별 효율을 비교한 자료는 없음

표를 만들면서 눈에 띈 건, 질문하는 글 대부분이 자기 마력대를 먼저 밝히고 묻는다는 점이에요. 4천대, 5천대, 6천대가 같은 질문에 달아 주는 답이 달랐어요. 그만큼 "에반 어때요?"라는 질문에는 한 줄로 답할 수가 없다는 뜻 같아요.

표의 두 번째 줄, 버닝은 한 가지만 더 짚을게요. 이벤트 안내 이미지를 보면 버닝은 계정에서 캐릭터 하나에만 걸리고 효과는 100레벨까지예요. 에반에 버닝을 썼다면 그 캐릭터를 지워도 다른 캐릭터에 다시 걸 수 없어요. 저라면 접기 전에 에반 스텝업 보상(10·30·60·100·120레벨 구간마다 1회, 계정당 1회)을 어디까지 받았는지부터 볼 것 같아요. 

마나작 줄은 숫자를 붙여 보면 감이 달라져요. 드래곤 퓨리는 10/1 스킬 설명에 'MP 50~80%일 때 데미지 110%'로 적혀 있다가 10/7에 '공격 스킬 사용 시 마력 110 증가'로 바뀌었어요(원작 설명의 '마력 %'가 표기 오류였다는 게 패치노트의 설명이에요). +110을 마력 숫자와 견주면 4,500에서 약 2.4%, 5,000에서 2.2%, 6,000에서 약 1.8%예요. 실제 피해 증가율이 아니라 마력 숫자 대비 비중이에요. '필요 없다'와 '필요하다' 주장을 읽을 때 이 정도 크기라는 점을 같이 놓고 보면 좋아요. 

에반 환생 전 확인할 5가지

  1. 주로 일반 사냥을 하나요, 보스·파티를 하나요?
  2. 지금 마력대와 장비를 더 맞출 여력은 어떤가요? 마력 숫자가 사냥터마다 어떤 의미인지는 마력컷·한방컷 정밀표에서 먼저 볼 수 있어요.
  3. 후딜·조작 편의를 얼마나 신경 쓰나요? 유저 불만이 가장 오래 이어진 지점이에요.
  4. 파티 구인에 시간을 쓸 수 있나요? 요즘 구인이 어렵다는 글이 많아요.
  5. 패치가 주 단위로 바뀌는 환경에서 투자 규모를 어디까지 둘 건가요? 지금 캐릭터 상태가 궁금하다면 썬콜 템세팅도 같이 비교해 보세요.

저라면 환생이나 삭제 버튼을 누르기 전에, 지금 커뮤니티 구인글 몇 개만 직접 열어서 어떤 마력대를 찾는지부터 볼 것 같아요. 거기서 내 숫자가 어디쯤인지 보면 감이 오거든요.

확인된 것·의견·자료 없는 것 정리

✅ 확인된 것 (공식) 리커버리 오로라 지속 30→45초·재사용 1분→2분·회복 최대 16회(10/17) · 드래곤 퓨리는 설명 수정(MP 50~80%, 마력 +110) · 고스트 레터링은 보스에게도 적용되고 피해 증가는 마법 공격에만 적용 · 사자왕의 성 몬스터 공격력 상향(수치 미공개) · 사자왕의 성 일반 필드 몬스터는 일부 전투 효과가 보스처럼 제한되고 레이팅 필드는 인식된 플레이어 기준으로 밀격(10/15) · 버닝은 계정당 캐릭터 1개, 선택 후 변경·재지정 불가(이벤트 안내) · 에반 이벤트 안내 기준 기간은 11/5 점검 전까지
🗣️ 의견인 것 (커뮤니티) 후딜이 불편하다 · 성벽에서 에반이 유리했다/아니다 · 보스에서 필수다/대체 가능하다 · 줬다 뺏었다 vs 사실상 그대로다 · 파티 구인이 어렵다 · 버닝으로 키운 걸 후회한다/만족한다
❓ 공식 자료가 없는 것 쓰러스트 넉백을 직접 설명한 공식 문서(고객센터 답변 캡처로만 있음) · MP가 낮을수록 이득이라는 주장 · 시간당 수익 수치 · 동시접속 수치 · 아이템 시세 추이 · 10/1 딜레이 조정 대상 스킬 · 11/5 이후 이벤트 계획 · 다음 패치 내용
제가 읽은 방식 (결론은 아니에요) 에반 평가가 갈리는 건 '약하냐 강하냐'보다 '어느 상황의 에반이냐'가 서로 달라서인 것 같아요. 혼자 일반 사냥하는 에반, 성벽 파티의 에반, 보스 지원용 에반이 사실상 다른 직업처럼 평가받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우열을 정하지 않고 판단 기준만 남겼습니다.

에반 다음 글과 갱신 안내

정기 패치는 수~목요일에 나온 적이 많아서(10/1 목·10/7 수·10/15 목), 10/21~22에 올라오는 패치노트에 에반 변경이 있는지 볼 예정이에요. 변경이 있으면 이 글 상단의 기준일과 공식 타임라인 표를 갱신할게요.

에반 스킬트리·템셋팅·사냥터는 따로 정리할 예정이에요(준비 중). 이 글은 평가만 다뤘고, 스킬 순서나 장비, 사냥터 상세는 그쪽에서 이어서 볼 수 있게 할게요.

갈아타기 전에 지금 상황부터 더 보고 싶다면, 이 글들이 같이 읽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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